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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서울대입구역] 모리돈부리 - 가츠동

지난번에 갔던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일본식 덮밥집.
모리돈부리.

 이번에도 함박스테이크를 노렸지만,
사람이 많아서인지 점심시간이 끝나기도 전인데 품절이라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서울대 수시 면접인가 소집인가가 있는 날이라서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시킨 건 가츠동

지난번 사케동에 만족해서 이번 가츠동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기대 이하였다.

고기가 두꺼운 것은 좋았지만
튀김은 약간 눅눅하고
채소도 약간 설익은듯한 게 소스와 따로 노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고기가 두꺼운 것이 만족스러워서
오늘따라 사람이 많아서 그랬던 것으로 생각해주고 나중에 한 번 더 가서 확인해볼 생각이다.
한국에서 먹는 가라아게는 어딜 가도 일본에서만 못해서 딱히 기대하지 않는다.
사이드 메뉴로 닭 가라아게도 시켰는데
바삭하지도 않고 육즙이 풍부하지도 않고
역시 일본에서 먹었던 것만 못했다.

아마 다음에 가면 가츠동은 시켜도 가라아게는 다시 시킬 것 같지 않다.

아니 그보다 나 함박스테이크는 언제 먹을 수 있는 거지?

2014-12-02

[서울대입구역] 모리돈부리 - 연어 덮밥

학교 가기 싫어서 지질거리고 있다가
근처 사는 후배를 불러서 점심을 먹었다.

근처에 뭐가 맛있는지 잘 몰라서 후배에게 메뉴 선정을 일임시켰더니
근처에 덮밥집 맛있는 곳이 있다고 가자고 하더라.

후배는 사케동, 나는 함박스테이크를 시켰는데
함박스테이크는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나도 사케동으로 바꿨다.
근데 주문한 지 거의 30분이 되어야 사케동이 나오더라. -_-
맛이 있었으니 다행이지 맛없었으면 화날 뻔했다.

맛은 만족스러웠다.
전체적으로 요리 못 하는 집은 아닐 거라고 생각돼서
다음에 함박스테이크 먹으러 한 번 더 가볼 생각이다.